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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개발자에게 기회는 계속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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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기기가 파편화될수록 모바일 앱 개발은 쏟아부을 물량이 풍부한 대기업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다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 모바일 앱 개발에서 판은 이미 대기업으로 넘어갔다는 말을 들은지도 오래됐다.

5일(현지시간) 발표된 플러리 자료를 봐도 1인 개발자나 중소 업체들이 각종 모바일 기기에 앱을 최적화시키는건 점점 어려운 작업으로 바뀌고 있다.

플러리에 따르면 활성화된 개발자가 커넥티드 기기의 80% 커버하려면 156개의 각기 다른 기기를 고려해야 한다. 60%로 줄이더라도, 37개 기기를 챙겨야 한다. 대기업이면 몰라도 중소 업체가 이들 기기에 일일이 최적화작업을 진행하는것 만만치 않은 일이다. 그래서다. 플러리는 확산되는 하드웨어 파편화는 인디 개발자들에게는 부담이 될 것이라고 결론내렸다.

파편화 이슈가 해소되거나 개선될것 같지는 않다. 디바이스 제조 업체들은 보다 다양한 신제품을 쏟아내련느 모습이다. 애플 조차도 새로운 스크린 사이즈와 해상도를 지웒라는 기기를 선보일 것이란 얘기도 있다. 이것은 iOS 앱 개발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안드로이드만큼은 아니더라도 앞서고 있다.

인디 개발자들에게는 기회가 없다는 뜻인가?

이에 대해 테크크런치의 다렐 에더링튼은 파편화의 시대에도 스타트업들에게 여전히 기회가 있다는 입장이다.

서비스로서의 파편화 테스팅은 베타 테스팅 툴, API 프로바이더 들과함께 개발자들이 필요로 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고, 인디 개발자들의 아이디어를 가져와 그것을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할 수 있도록 밀어주는 형식의 비즈니스도 이전보다 유행을 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에더링튼의 주장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하드웨어 파편화가 확산되면서, 모바일 앱 개발 방식도 바뀔 수 밖에 없다. 인디 개발자들이 다양한 하드웨어를 쉽게 지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형태의 비즈니스들이 나오게 되며, 이를 통해 재능을 갖춘 인디 개발자들이 파고들 공간도 계속해서 남아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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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delight412

March 6, 2013 at 5:08 am

Posted in Uncategor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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